 제245사 의심할 것 없이 밝음 [해석]
인간의 본바탕이 착하면
틀림없이 명확하게 사물을 다스리며 ,
행동을 결정함에 확실하게 순서를 세워
나아가고 물러남에 미루거나 태만함이 없으며,
왼편과 오른편에 의심함이 없어
하늘의 이치와 인간의 일이
억지나 거짓이 없이 명백하게 된다.
[풀이]
하나님은 밝은 빛으로 나타난다.
우리민족이 밝음을 상징하는 배달민족인 것은
곧 하나님의 민족이라는 말이다.
철인(哲人)은 태양처럼 북극성처럼 밝은 분이라는 것이다.
태양빛이나 북극성의 빛은
명백하여 조금도 어둡지 않고
모든 움직임의 중심이되어 조금도 오차가없다.
선(善)이란 이같이 밝은 빛이니
태만하거나 남에게 의심받을 일이 없다.
 새내 ( ) 09/23[09:21]
철인의 삶이 얼마나 밝은 세상인지를 말씀함이시군요. 항상 철인의 삶은 조금의 의심의 여지가
없이 밝은 빛으로 태만하거나 남에게 의심 받을 일이 없으리라 믿습니다.정말 복을 받지 않을
수 있으리까?!
희망 () 09/23[20:48]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면서 주위에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기쁨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이것도 철인의 삶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주 작은 일부터 실천해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새재 () 09/23[21:35]
기독교 신약전서 마가복음10장 18절을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
느냐 하나님 한분 외(外)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고 예수님은 하나님을 밝히 증거 하셨읍니다
그러나 366事의 8강령중 6번쩨 강령인 복에서와 같이 구체적으로 선에 대하여 배운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종교나 종파를 초월해서 선하게 살아야 하며 억지나 거짓이
없이 명백하게 사는 철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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