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3사 아무말 없이 아주 잠잠함
[해석]
성품이 잠기여 고요하면 알게되며
알게되면 잠잠해진다.
잠김이 능하면 멀리 이루고 ,
잠잠함으로 능히 어지러운 것을 진정시키는 것은
사람의 지혜가 순함이다.
사람의 지혜가 정해지면 심성영대가 관통하여
가히 사람들의 스승이 된다.
[풀이]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 할아버지께서
고구려를 건국하시며 전한 경전인 갸물교화경에는
253사 침묵과 상호연결이 되는 내용이있다.
“철인(哲人)이 스스로를 비우고 온화한 것은
계율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서
영원히 어긋난 기운(邪氣)를 끊어
그 마음이 안락하고 태평하여
중생(衆人)의 일마다 마땅함을 얻게된다.”고했다.
여기서 말하는 계율이란 곧 253사임을 알수있다.
 새내 ( ) 10/03[01:02]
잠잠히 멀리 보며 어지러운것을 평화롭게 하는 고요스러움이 있다면 그보다 더 바랄것이 있겠
어요. 어긋난 기운을 과감히 꾾어내고 사람의 일마다 침묵으로 잠잠해지면 본연의 지혜가 항상
떠나지 않으리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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