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6사 생각의 표준을 지킴
[해석]
지념(持念)은 생각의 표준을 지켜 어기지 않음이다.
대개 사람이 마음을 정하지 못하면
기(氣)역시 순하지 못하고
마음이 정해지면 기(氣)도 순하여 지는 즉
스스로 생각하는 바가 있어 이치를 찾고
도(道)를 구하는데 있어서 쉽게 달통하고
덕에 순응하며 아름다움을 이루게 된다.
[덧글]
생각함에 있어 중심이 확고하다면
그 중심의 외부에 움직이고 있는 기氣도
어지러움을 벗어나 질서를 찾게될 것입니다.
성통광명,재세이화,홍익인간은
중심이 확고할 때 비로소 시작되니
그 아름다움이 무한할 것입니다.
 새재 ( ) 10/04[10:17]
스스로 생각 하는 바가 있으면 이치를 찾아 마음을 정하고 그 생각했던 것을 어기지 말아야
운행하는 기도 순하여저 아름다운 덕을 이루게 된다는 말씀은 지당한 말씀이군요.
마음으로는 원 하나 몸으로 실천 하려면 생각이 달라저 다른 이치를 찾아 내게 손해 없는 것으
로 택하여 행동 하니 이것이 생각의 표준을 지키지 않은 것이 되고 기가 순하지 못해 덕을 이루
지 못한 사유가 되니 유념 하겠습니다
새내 () 10/10[03:13]
말씀의 깊은 의미를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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