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7사 분수를 알음
[해석]
지분(知分)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고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것이다.
하늘의 이치를 알아서 인간의 일을 서로 화합하고
만물의 이치를 알아 인간의 이치와 서로 마주 대하는 것이다.
분수를 알면 만가지 이치가 순해지고 백가지 일이 화합하니
밤바다에 달이 떠오르는 것과 같아지는 것이다.
[덧글]
대부분 사람들이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에서
비롯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하늘의 이치를 몰라서 인간의 일에 불화하고
만물의 이치를 몰라서 인간의 이치와 어긋나니
세상을 살아감에 고통이 거듭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고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것이야말로
지혜중에서도 대단히 보배로운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희망 ( ) 10/05[23:44]
자기 자신을 안다는것!
그래서 자신의 분수에 맞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여 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지혜로움이 있다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되겠지요.
새재 () 10/06[19:36]
사람이 일생동안 수 많은 일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항목이 366가지 일이란 것을 운영자님의 저
서를 통해서 처음 알았음니다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본문의 말씀과 같이 지분(知分)을
을 알고 분수(分數)대로 이치에 따라 순응 하면서 과거에 잘못된 생활을 고처 나가렵니다
좀더 밝게 살아 가렴니다 !!
새내 10/10[03:07]
분수를 아는일이 곧 시작이라 느껴집니다. 분수를 알므로 과욕이 없어지며 분수를 알므로 결례
하지 않을것이며 분수를 알므로 존중할것이며 분수를 알므로 탐내지 않을것이니 세상이 화평
해 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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