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운영자 2001/10/10(수) 06:04 제262사 의심하지 않음     [해석]   물의(勿疑)는 내가 남을 의심치 않는 것이며   남이 나를 의심치 않는 것이다.   내가 중화(中和: 善淸厚)로서 사람을 접한다면   남도 역시 중화(中和)로서 나를 예우하여   이쪽의 정성을 저쪽이 믿으며   이쪽의 믿음에 저쪽에서 정성을 가지게 되어   화기(和氣)가 응집하여 흩어지지 않게 된다.   [풀이]   사람의 마음은 마치 거울과 같아서   이쪽에서 찡그리면 반드시 저쪽에서도 찡그리며   이쪽에서 웃으면 저쪽도 반드시 웃게된다.   그러한즉 이쪽에서 착하고, 깨끗하고, 후하면   어찌 저쪽에서 악하고, 탁하며, 박하게 나를 대하겠는가 ? 새내 ()   10/10[12:15]   늘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관리 부족으로 인해 믿음을 상실했을때 아픈마음이 망연했던 기억 이 납니다.내가 남을 의심하지 않는 사회,남이 나를 의심치 않는 사회,화기가 응집하는 세상이 된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늘 선청후의 마음에 중심을 잃지 않도록 애 쓰렵니다. 새재 ()   10/10[15:16]    피차 의심을 하지 않으면 화기가 응집되어 정성과 믿음은 서로 사랑하는 단계에 이르러 즐거운 일로 나타나게 되어 선청후는 피차의 마음 속에 차고 넘처 보는 이로 하여금 온화한 기분이 차 고 넘칠것 같음니다. 이렇게 되게 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효도의 생활이라 고 생각 하게 됩니다.   희망 ()   10/10[21:04]   내가 남을 의심치않으며 착하고 깨끗하고 후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면 남도 또한 나를 믿으며 정 성을 가지게 된다는 오늘의 말씀은 기본적인 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현실에 사는 우 리들이(서로를 잘 믿지 못하는) 가슴깊이 생각하고 나부터 실천에 옮겨 나가야 겠습니다.   이름   메일   관리자권한임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