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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하나님
◈
No,
85
◈ 이름: 목사( 남 )
◈
2000.7.11(화)
15:08
우리가 하나님을...
아무리 그래도 하나님을 절대 속이지 마시오...
나는 그래도 착하게 살았다. 이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을 믿기 때문에............................................ ..................
하나님은 억지로 천국에 가려고 착한 사람보다 하나님이 우
리를 너무 사랑하시되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므로서 믿는 사
람을 가난하고 선물을 못하여도 좋아하니라...
◈
No,
84
◈ 이름: 도혁
◈
2000.6.30(금)
00:09
천부경에대하여
지금은 나가지 않지만 어느 수련단체에서 처음 접한
천부경은 전율 그 자체였읍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던 81자가 온 마음을 다 잡아놓아
매일 외우고 암송하고 운영자님이 쓰신 책들도 섭렵하고
미친 듯이 한국 고대사를 들쳐보고 이제는 어렴풋이 그 뜻이
다가 옵니다.
해석하여 그 뜻을 헤아려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민족
이면 유전자 속에 새겨진 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메세지라는
것을 말입니다. 운영자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No,
83
◈ 이름: 이드( 여 )
◈
2000.6.28(수)
03:35
하나님이라는 뜻 잘 아겠습니다.
위 글을 읽고 저도 들은 기억이 났습니다.
오래전 저의 은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위글과 비슷한 얘기를
저에게 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말의 의미가 달라지는 것도 있
습니다. 사라져 가거나 잊혀져 가는 또는 그 뜻이 변질되어 전
해져 내려오는 수 없이 많은 언어들이 세상에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란 말도 옛날과 현재 쓰는 의미가 조금은 달
라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
할 마음도 없고요.
하지만 이것만은 얘기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예전의 한국에서 절대자를 지칭하는 고
유의 말일지 몰라도 현재는 기독교의 GOD을 의미하는 말로
변질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예전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있었다고 해도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기독
교의 신을 떠올릴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나 하
느님이나 그 무엇도 마찬가질겁니다. 단지 그들에게는 신을
지칭하는 말일 뿐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 겠지요.
그럼 이만.
◈
No,
82
◈ 이름: 운영자
◈
2000.6.28(수)
08:45
Re..위의 이드님의 글에 대한 운영자의 답변
이드님 !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을 아시게 되었다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님의 새글에는 하나님이 과거에는
한민족의 유일신이 었지만
지금은 기독교의 하나님으로 변질되었다고 하셨군요.
이드님의 말씀은 우리사회의 일반적 현상을
설명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 야훼신을 우리한민족의 유일신 하나님으로
차용한 것은 불과 100년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사이트의 표지화면과
더 자세히는 운영자의 단행본 삼일신고에서
설명한 내용처럼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들이
하나님을 차용한 이래 불과 100년만에
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기독교의 신으로
변질되었습니다.
한민족이 그 오랜 역사동안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모셔왔지만 불과 100년사이에 하나님이
기독교의 신으로 바뀐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운영자는 한국기독교에서 야훼신을 하나님으로
바꾸어 사용한 사실에 대하여
그것은 한국기독교의 선택일 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우리의 조상들이
유일신으로 모셔온 용어이며 개념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은
우리 한민족의 집합적무의식의 중요한 중심입니다.
100년전만해도 한민족은
의식세계와 무의식세계의 하나님이
완전히 일치했습니다.
그 사실은 하나님사이트의 표지화면의
내용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100년후인 지금은 어떻습니까 ?
우리의 무의식세계의 하나님과
의식세계의 하나님은 완전히 불일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심리학자 칼 융은
"무의식이 위험하다는 것은 많은 경우
의식과 무의식이 일치하지 않고
대립될 때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대립이
여러가지 재난이나 사고 또는 육체적 질병의
원인이 될수있다했습니다.
하나님의 용어와 개념은 결코 변질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아무리 적게 잡는 사람도
반만년으로 잡습니다.
그 어머어마한 오랜 역사 동안 지켜온
하나님의 용어와 개념이
불과 100년만에 이토록 완전히 변질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변질된 용어와 개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을 사실대로 알아야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새싹들과 후손들은 ....
이 운영자의 생각은 다만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No,
81
◈ 이름: 운영자
◈
2000.6.27(화)
14:30
아랫 글에 대한 운영자의 답변 글
최근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대한 열의가
대단히 높아지고 있음을 알겠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에 천부경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는
글이 연속해서 올라오는군요.
무언가 운영자로서 설명을 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먼저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대한 열의에
부응하여 이 하나님사이트와 단군사이트를
개편하고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한가지 알려드릴 내용이 있읍니다.
이 하나님사이트와 단군사이트에 설명한
천부경의 내용은 결코 부족한 내용이 아닙니다.
이 두사이트에서 설명한 천부경의 설명이
비록 짧을지 몰라도 바로 그 짧은 내용이
천부경을 포함하여 배달민족 삼대경전으로
불리는 삼일신고와 366사(참전계경)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삼일신고와 366사(참전계경)의
비밀을 푸는 결정적인 열쇠가 됩니다.
뿐만아니라 음양오행과 태극과 64괘의
비밀을 푸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오랜세월 묻혀있다가
최근에 드러난 십수권에 달하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경전들의 오묘한 비밀을
푸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그 중요한 열쇠가 공개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을 한가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천부경은 넓은 의미의 천부경과
좁은 의미의 천부경이 있습니다.
천부경 81자는 좁은 의미의 천부경입니다.
넓은 의미의 천부경은 천부경을 포함하여
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
그리고 십수권의 한민족 고유의 경전들을
모두 하나로 묶어 천부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사이트와 단군사이트에는
천부경,삼일신고,366사 그리고 십수권의 경전중
단군팔조교,영세위법,신지비사가 소개되어있습니다.
단군팔조교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있다.짚신도 짝이 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없다는 속담의
원본이 되는 경전입니다.
신지비사는 180자의 경전으로 바둑판에 쓰면
중앙에 144글자가 공간으로 나타나는
신비의 경전으로 정감록에서 격암유록까지
모든 예언서의 원본이 되는 경전입니다.
영세위법은 하나를 잡으면 셋이 끌려오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린다는 삼일사상의 핵심이
명문화된 원본이 되는 경전입니다.
이 모두가 다 천부경입니다.
어찌 이 내용을 보고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천부경 81자의 한문을 해석하는 것이
천부경의 해설이라고 말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이미 단행본으로 설명된 천부경,삼일신고,
366사(참전계경)은 각각 450-520쪽 정도입니다.
나머지 십수권의 경전도 각각 그 정도의
분량이 되어야 제대로 해설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인터넷에서 천부경을 충분히 설명하려면
이 모든 경전을 모아 설명을 해야합니다.
이 일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사이트와 단군사이트에 포함시킨 천부경의
내용은 그 량이 결코 적지 않으며 결코 많지도 않은
적당한 내용으로 봅니다.
하지만 보다 전체적이고 충실한 천부경의 설명을
인터넷 상에서 구현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하려니
시간도 걸리고 힘도 좀 드는군요.
좀 늦거나 내용이 부족하더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 ......
◈
No,
80
◈ 이름: 김준웅 (
j2000w@kebi.com
) ( 남 )
◈
2000.6.26(월)
20:58
천부경에 대한 내용이 부족한것같아요,.
우연히...아주 우연히 천부경이란것에 대해서 알게됬습니다.
그 천부경에 대해서 뒤적이다가 우연히 이곳을 찾았습니다.
작가 김진명님이 쓰신 책(신간)에 작가의 말에도 천부경에
대한 글이 나오더군요...
작가님은 최동환 선생님과 조하선 선생님이 쓰신 저서를 추천
하더군요. 그래서 내일 책을 구입하러 가려고했는데, 그전에
인터넷에서도 혹시 천부경에 대한걸 알수있지않을까? 해서
왔는데....의외로 천부경에 대한 내용이 많이 부족하네요....
저는 내일 책을 구입해서 보면되지만...다른 사람들은...^^;;
정보화 사회라잖아요....인터넷에서 천부경에 대한 자료를
찾는 분들이 이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게 천부경
에 대한 내용도 많이 실어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이만...(^^)(__) 꾸벅~
◈
No,
79
◈ 이름: 이드( 여 )
◈
2000.6.26(월)
15:51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하늘님)이 맞다.
하나님이란 단어가 기독교에서 들어온것이아니라
우리나라에 예전부터 있었던 말이라는 것은 어폐가 있다.
나는 천부경이라는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
사이트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위의 말을 보고 분계하지 않을수 없었다.
다시말하지만 하나님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하나뿐인님.
즉 기독교의 GOD을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쓰는 말은 하나님이 아닌
하늘님 이나 하느님이다.
그 가장 초보적인 예로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을 보면 잘 나
타나 있을것이다.
분명 예로 부터 한국 사람이 절대자를 지칭할때 부르는 말
은 하나님이 아닌 하늘님, 하느님이다. (본인은 그렇게 알
고 있으며 만약 내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
시 글을 남겼으면 한다.)
그것을 잘알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그리고 천부경에 관한 내용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81자로된 천부경을 제대로 알고싶었는데 너무나도 실망스러
웠다.
◈
No,
78
◈ 이름: 운영자
◈
2000.6.26(월)
17:26
Re..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하늘님)이 맞다.
하나님과 하느님은 같은 말입니다.
둘다 우리 한민족의 순수한 유일신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이 절대자를 지칭할때 부르는
우리말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자료를 표지화면에 400년전 자료의
원문 그대로 제시했습니다.
하나님사이트의 표지화면의 노계가사가
그것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또 100년전 기독교 선교사들이
한민족의 유일신을 하나님으로 지칭하여
설명한 내용도 읽어보세요.
물론 이들 기독교 선교사들은
하나님을 하느님으로도 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기록을 남겼답니다.
그 한가지 실례로 바이블을 한국어로 처음 번역한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죤 로스는 누가복음전서를
한국어로 번역할때 1882년에는 하느님으로 번역하고
1883년에는 하나님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님께서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기독교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예전부터 있었다는 운영자의 말에
분개하지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100년전 이땅에 기독교를 전파한
많은 기독교 선교사들이
옛날부터 한민족이 가지고 있었던
한민족의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찬탄해하며 부러워했습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지요.
1911년 J.S.Gale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들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이스어 'Theos'나 일본어 'Kami'는
소위 많은 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고,
중국의 상제上帝 또한 많은 신위 중에서
최고신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 기간의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에 대하여 한민족으로서
가슴뿌듯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님께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는지에 대하여
운영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군요.
하지만 부디 분개하시지 마시고
운영자가 써놓은 글을 한번 더 읽어 보시고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천부경에 대한 설명도 마찬가지로
한번 더 읽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움되시길........
p.s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J.S.Gale의 기록을 하나님사이트의 표지화면에
추가하겠습니다.
◈
No,
77
◈ 이름: 조규석 (
kslovejy2@hanmail.net
) ( 남 )
◈
2000.6.18(일)
14:20
하나님제소원좀...
하나님 안녕하세용
저는 규석이라는 학생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드릴말씀이있습니다....
제발 현미랑 저랑잘될수있게도와주세용
제 얼굴보구 실망만 하지않고 만족감을 느낄수있게만 도와주
세용...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 제소원좀들어주세용!!!
◈
No,
76
◈ 이름: 새봄 (
lovely@8m.co.kr
) ( 여 )
◈
2000.5.25(목)
06:37
한글파일 아직도
단군사이크로 들어가는문과 운영자는? 문서와 파일이 아직도
한글파일이네요. 볼수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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