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바로가기
단군
하나님
◈
No,
80
◈ 이름: 김준웅 (
j2000w@kebi.com
) ( 남 )
◈
2000.6.26(월)
20:58
천부경에 대한 내용이 부족한것같아요,.
우연히...아주 우연히 천부경이란것에 대해서 알게됬습니다.
그 천부경에 대해서 뒤적이다가 우연히 이곳을 찾았습니다.
작가 김진명님이 쓰신 책(신간)에 작가의 말에도 천부경에
대한 글이 나오더군요...
작가님은 최동환 선생님과 조하선 선생님이 쓰신 저서를 추천
하더군요. 그래서 내일 책을 구입하러 가려고했는데, 그전에
인터넷에서도 혹시 천부경에 대한걸 알수있지않을까? 해서
왔는데....의외로 천부경에 대한 내용이 많이 부족하네요....
저는 내일 책을 구입해서 보면되지만...다른 사람들은...^^;;
정보화 사회라잖아요....인터넷에서 천부경에 대한 자료를
찾는 분들이 이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게 천부경
에 대한 내용도 많이 실어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이만...(^^)(__) 꾸벅~
◈
No,
79
◈ 이름: 이드( 여 )
◈
2000.6.26(월)
15:51
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하늘님)이 맞다.
하나님이란 단어가 기독교에서 들어온것이아니라
우리나라에 예전부터 있었던 말이라는 것은 어폐가 있다.
나는 천부경이라는 것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
사이트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
하지만 위의 말을 보고 분계하지 않을수 없었다.
다시말하지만 하나님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하나뿐인님.
즉 기독교의 GOD을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쓰는 말은 하나님이 아닌
하늘님 이나 하느님이다.
그 가장 초보적인 예로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을 보면 잘 나
타나 있을것이다.
분명 예로 부터 한국 사람이 절대자를 지칭할때 부르는 말
은 하나님이 아닌 하늘님, 하느님이다. (본인은 그렇게 알
고 있으며 만약 내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
시 글을 남겼으면 한다.)
그것을 잘알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그리고 천부경에 관한 내용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81자로된 천부경을 제대로 알고싶었는데 너무나도 실망스러
웠다.
◈
No,
78
◈ 이름: 운영자
◈
2000.6.26(월)
17:26
Re..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하늘님)이 맞다.
하나님과 하느님은 같은 말입니다.
둘다 우리 한민족의 순수한 유일신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이 절대자를 지칭할때 부르는
우리말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자료를 표지화면에 400년전 자료의
원문 그대로 제시했습니다.
하나님사이트의 표지화면의 노계가사가
그것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또 100년전 기독교 선교사들이
한민족의 유일신을 하나님으로 지칭하여
설명한 내용도 읽어보세요.
물론 이들 기독교 선교사들은
하나님을 하느님으로도 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기록을 남겼답니다.
그 한가지 실례로 바이블을 한국어로 처음 번역한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죤 로스는 누가복음전서를
한국어로 번역할때 1882년에는 하느님으로 번역하고
1883년에는 하나님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님께서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기독교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예전부터 있었다는 운영자의 말에
분개하지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100년전 이땅에 기독교를 전파한
많은 기독교 선교사들이
옛날부터 한민족이 가지고 있었던
한민족의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찬탄해하며 부러워했습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지요.
1911년 J.S.Gale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들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이스어 'Theos'나 일본어 'Kami'는
소위 많은 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고,
중국의 상제上帝 또한 많은 신위 중에서
최고신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 기간의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에 대하여 한민족으로서
가슴뿌듯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님께서 분개하지 않을 수 없는지에 대하여
운영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군요.
하지만 부디 분개하시지 마시고
운영자가 써놓은 글을 한번 더 읽어 보시고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천부경에 대한 설명도 마찬가지로
한번 더 읽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움되시길........
p.s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J.S.Gale의 기록을 하나님사이트의 표지화면에
추가하겠습니다.
◈
No,
77
◈ 이름: 조규석 (
kslovejy2@hanmail.net
) ( 남 )
◈
2000.6.18(일)
14:20
하나님제소원좀...
하나님 안녕하세용
저는 규석이라는 학생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드릴말씀이있습니다....
제발 현미랑 저랑잘될수있게도와주세용
제 얼굴보구 실망만 하지않고 만족감을 느낄수있게만 도와주
세용...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 제소원좀들어주세용!!!
◈
No,
76
◈ 이름: 새봄 (
lovely@8m.co.kr
) ( 여 )
◈
2000.5.25(목)
06:37
한글파일 아직도
단군사이크로 들어가는문과 운영자는? 문서와 파일이 아직도
한글파일이네요. 볼수가 없어서요.
◈
No,
75
◈ 이름: 운영자 (
webmaster@hananim.com
)
◈ 홈페이지:
http://www.hananim.com
◈
2000.5.25(목)
17:15
Re..한글파일 아직도
안녕하세요 ? 새봄님 !
늘 하나님사이트에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이트는 지금 보강과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보다 유익한 정보와
좋은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
No,
74
◈ 이름: 새봄 (
lovely@8m.co.kr
) ( 여 )
◈
2000.5.25(목)
06:28
정말 올때마다 감동을 주는 이곳입니다.
놀라우신 운영자님 제가 또 왔습니다.
운영자님이 주신 글을 저장해놓고 가끔 열어보며 저도 꼭 인
정받는 홍익인간이 되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새기곤합니다.
그 글을 보면서 다시 이곳으로 나도몰래 접속했답니다.
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말씀들이라서죠.
다시 이곳에 올려놓으려고요.
보십시오. 제게 주신 이말씀들을요.
================
새봄님 !
일평생 수도를 해도 얻기 어려운 진리를
이미 얻으셨군요.
하나님이 나의 중심에 계신 진리가
일신강충이지요.
그 하나님에 도달하는 진리가
성통광명이지요
한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본받아
열심히 일을 하는 진리가
재세이화이지요
이 세가지를 새봄님께서 말씀을 하시는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가 더 있지요.
그것은 열심히 일한 사람이라면 갖게 되는 수확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홍익인간입니다.
스스로 열심히 일하지 않은 사람은 수확할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나누어 줄 것이 없으니 홍익인간을 할 수도 없겠지요.
열심히 일하는 인간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지요.
이리보면
남이 열심히 일하여 얻은 수확물이 물건이던 정보이던
임의로 축 내거나 훔치는 일은 실로 엄청난 범죄이지요.
홍익인간 !
인간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대신하는
가장 숭고한 행동이겠지요.
=====꼭 하나님 기뻐 하시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숭고한 홍익인간이 꼭 되고싶습니다.
지난 아픔들을 모두 씻고 꼭 새사람 홍익인간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
참 제가 요즘 주부동호회하나 만들고 있어요.
한메일통이 말썽을 부려서 위에 주소로 올립니다.
동호회운영자메일인데요.
곧 공개할 예정에 있습니다만 워낙일이많네요.
격려바랍니다.
◈
No,
73
◈ 이름: 새빛( 남 )
◈
2000.5.24(수)
09:36
안녕하세요
최동환 선생님, 지금 저는 한글로 직접 이 글을 쓰고 있습
니다. Internet 에서 한글 software을 저의 laptop
computer 에 입력 했습니다. 이제야 제 속이 후련히 뚤
린것 같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순리적인 도움이 아닌
가 싶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
저는 아주 자주 하나님의 섭리에 이렇게 놀라고 있습니
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생각과 상상를 초월하여 우
리들의 삶을 주관 하고 있지요.
새빛
◈
No,
72
◈ 이름: 운영자 (
webmaster@hananim.com
)
◈ 홈페이지:
http://www.hananim.com
◈
2000.5.24(수)
14:01
Re..안녕하세요
새빛님 !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새빛님께서 아무 장애없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길이 열였군요.
축하합니다 !
◈
No,
71
◈ 이름: 한몸살점 (
hanmomsaljjum@hanmail.net
) ( 남 )
◈ 홈페이지:
http://myhome.naver.com/hanmom
◈
2000.5.18(목)
16:22
사잉 바인 오?(안녕하십니까?)
맨 처음 최동환 선생님의 하나님 사이트와 단군 사이트를
보고 대단히 놀랐습니다.
바로 이 정신, 특히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기초가 되는 일
신강충, 성통광명 정신이야말로 우리 민족을 어둠에서 구해
내고 나아가 전 세계민을 인류상잔과 불행의 역사에서 탈출
시킬 참가치라고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생님처럼 배달 겨레와 전세계인을 밝고 행복한 미
래로 이끌어 주실 분이 이 나라에 10만 분만 계셔도 이 나
라는 완전히 달라질 거라고, 좀더 정확히 말해 막강한 국력
을 가진 꿈의 나라로 변화하리라고 확신한답니다. 그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요, 인류를 구원할 생명수에 다름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홈페이지 개설에는 최동환 선생님의 영향이 적지 않게
컸답니다. 이 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영원히 잊지 못
할 겁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최 선생님
의 저서(한역/천부경)를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한
답니다.
현재는 다른 일을 준비하는 중이라서 짬을 내기 어렵지만
시간만 된다면 선생님을 한 번 만나뵙고 좋은 가르침도 받
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을 마치고 난후에는 반드시 선생님
을 찾아 뵐 겁니다. 2년내에는 꼭 만나뵐 수 있도록 열심
히 정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이 나라 현묘지도의 완결판이라고 봅니
다. 남은 것은 전국민이 선생님께서 주창하시는 사상세계
에 관심을 갖고 직접 동참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는 단군/탄군/탕군/퉁군/퉁구의 후예답게
무지막지하게 종교적, 관념적, 샤머니즘적이었답니다. 그래
서 기독교 성경부터 시작해서 불경, 코란등 기존의 사상서
들을 닥치는 대로 읽으면서 저의 영혼에 평안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그 뭔가"를 열심히 찾아 보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저에게 온전한 정신적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은 찾
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맞다. 이 세상에는 나의 존재의
의를 느끼게 해줄 그 뭔가는 있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리
고 우스운 얘기지만 "마시는 술"이야말로 정신세계와 물
질 세계를 매개해 주는 윤활유로서 인생을 술술 풀어줄 하
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해 보기도 했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함없이 술의 효능과 삶의 의의에 대해서는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술을
좋아 하신다면 술도 대접해 드리고 싶군요.
아뭏든 선생님께서 이메일로 좋은 말씀, 격려의 말씀 남겨
주신 것!
저로서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며
이 느낌 처음 느꼈던 그대로 간직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더욱
높으신 학문적 연구성과와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 기대해
봅니다.
이흐 바야르랄라(대단히 감사합니다)
바야르타이 (안녕히 계셔요)
[1]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
[33]
목록
제목
이름
본문
전체
AND
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