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nimGuest] http://www.tangun.com (technote-top)

글쓰기

◈ No, 70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 홈페이지: http://www.hananim.com
◈ 2000.5.20(토) 09:38

Re..사잉 바인 오?(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한몸살점님의 사이트는
우리의 삶에 여유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해학과 풍자가
얼마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가능성을 알게 해줍니다.

한몸살점님의 사이트는
여유와 해학과 풍자라는 것은
정확한 인식을 토대로 할 때
비로서 멋이 배어난다는 사실도 알게 합니다.

지금 진행하시는 작업이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만
그 일을 통해 님이 지니고 있는 풍부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마주앉아 술이 얼마나 중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하여 객관적인 연구,검토를
공동작업으로 해보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 No, 69
◈ 이름: 새봄( 여 )
◈ 2000.5.14(일) 20:17

꽃한송이

우리집 베란다에 꽃잎따서 투명으로 만든고야요.
감상하십시오. 그래도 가끔 생각나면 올수 있는 이곳이 있
어좋아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 No, 68
◈ 이름: 허은경 (dfmadam@hanmail.net) ( 여 )
◈ 2000.5.12(금) 00:38

천부경을 사고 싶은데요...^^

아는 친구의 부탁으로...

천부경을 사야 하는데요..

어디서 파는지 알수가 없네요

시내 유명 서점에 가면 있나요?

아님 어디 주문을 해야 하는건가요?

가격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제 멜 주소 올렸으니 시간 되시는대로 답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이만...*^^*

◈ No, 67
◈ 이름: 새봄 (lovely51@hanmail.net) ( 여 )
◈ 2000.5.9(화) 09:52

안녕하세요. 교수님~!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방금 노래 파일을 아무사이트나 올려도 된다고 하신글 잘보앗
습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 부를노래가 없엇는데
요즘은 거의다 부를수 있게 되었답니다.
너무 재밋고 힘이나는 노래라서 길을 걸으면서도 마음속으로
부른답니다.
하지만 더 배워야 겠어요. 잘부르다가도 막히곤 하니까요.
오늘도 힘찬 노래를 들으면서 길을 걸으렵니다.
교수님 요즘 근황도 자주 접했으면 합니다.
더욱 기쁨 소식이 온세상 펴져나가 성통광명이 되는
세상이 어서 열리기를 바랍니다.

◈ No, 66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 홈페이지: http://www.hananim.com
◈ 2000.5.9(화) 13:10

Re..안녕하세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새봄님 !

'노래 단군'을 즐겁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노래를 힘들게 만들어주신
작곡가와 가수분께서 큰 보람을
느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사를 만든 저도 기쁩니다.
'노래 단군'이 인터넷의 많은 자료실에
올려졌으면 합니다.

또 '노래 현묘지도'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최근 저는 10년 전 발간했던 삼일신고를
개정판으로 다시 쓰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지난 수년간 끌어온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집필하는동안 눈에 너무 무리가 가서
요즈음은 컴퓨터앞에 오래앉아 있질 못합니다.
그래서 좀 쉬고 있습니다

눈이 회복되는대로 이 사이트의 내용을
보강하려합니다.

그동안 이 사이트를 만들어 놓기만하고
운영자로써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혹 이 사이트의 운영에 좋은 의견있으시면
메일부탁합니다.

새봄님외에도 이글을 읽는분들 중 좋은 의견있으시면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업그레이드에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봄님

저는 학교 ,종교단체 ,사회단체등
그 어디에도 소속되어있지 않습니다.

가끔 대학이나 사회단체등의 초청으로
특강을 하긴 하지만 교수는 아닙니다.

저는 그저 새봄님과 마찬가지로
참다운 진리를 찾고
또 그 진리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평범한 사람들중 한 사람일뿐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 No, 65
◈ 이름: 허광무 (heogm1@hanaro.net) ( 남 )
◈ 2000.5.7(일) 19:05

한자에 숨겨져 있는 창세기

한자에 숨겨져 있는 창세기

이병수 (경인여대 산업환경공학부 교수)

미국 병리학자 E. R. Nelson 박사는 한자의 기원에 창세기
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을 발견, 연구시작.

한자의 발생기원은 B.C.2500 경으로 알려져 있고, 4500년동
안 변함없이 보존되어오고 있음.유교와 도교가 중국에 성행
한 시기는 B.C. 5세기, 불교가 중국에 소개된 것은 B.C. 1
세기경(67년)임.

공자, 노자, 석가의 가르침이 있기전인 B.C. 500년 이전의
종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음.고대 중국인들은 미신보
다 유일신인 하나님을 섬겼다는 증거들이 도처에서 발견되
며,하나님을 "하늘 위에 계신 통치자 = 상제 (上帝, 샹다
이, Shangdai)" 라고 부르고 모심.

이것은 창17:1)과 시91:1)의 전능하신 하나님(샤다,saddai)
과 원어상의 발음이 비슷.

중국에도 구전으로 내려오는 대홍수 이야기가 있는데 자신
들은 이를 극복한 "누아"의 자손으로 믿고 있음 (노아와 발
음이 비슷).

몽고, 중국, 극동 아시아 쪽으로 이동해온 인종은 메소포타
미아 근처에서 이동해온 인종임.이들중 일부는 황하유역에
정착하여 한족의 조상이 되었고 일부는 만주와 한반도까지
들어왔음.

이들은 한자를 만들때 자신들의 섬겼던 상제와 조상들의 이
야기를 담았을 것이 분명함.

아담은 므두셀라때까지 살아 있었으며, 므두셀라는 셈의 때
까지, 셈은 바벨탑사건 이후 400년을 더 살았기 때문에 사
실상 천지창조, 노아의 홍수사건, 바벨탑 사건까지 거의 전
부를 후손들에게 구전으로 전해줄 수 있었을 것임.

다음의 한자들에 담겨져 있는 창세기의 내용이 우연의 일치
라고 보기는 어렵다.

1. 船 (배 선) : 인류 최초의 거대한 배(舟)인 노아의 방
주에는 8명(八)의 사람(口)이 탓음.

2. 造 (지을 조) : 흙(土)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사람
(口)이 되어 걸어다님(造). (창2 :7).

3. 田 (밭 전) : 네개의 강(+)이 흐르는 동산(口). 에덴동
산 (창2 :10~14).

4. 男 (사내 남) : 에덴동산(田)에서 쫒겨나 힘쓰고 수고
해야(力) 되는 사람.

5. 女 (계집 여) : 첫번째(一) 사람(人)의 갈비뼈 하나를
빼내서(??) 만든 사람.(창2:21~22).

6. 兄 (형 형) : 말하는(口) 사람(人). 가족을 대변하여
하나님께 말하는(예배드리는)자. 장자권자.

7. 兇 (흉악할 흉) : 형(兄)인 가인이 저주를 받아 표( )
를 받게 됨. 터진 입이 되어 가족의 대변자의 위치를 상실
함을 의미.

8. 鬼 (귀신 귀) : 에덴동산(田)에서 사람(人)에게 은밀히
(??) 활동(??)하는 것.

9. 魔 (마귀 마) :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林) 사이에서
뱀으로 위장(??)되어 있는 귀신(鬼).

10. 生 (날 생) : 수평의 3 획은 하늘, 땅, 바다를 상징.
八은 생기를 뜻함.

11. 品 (물품 품) : 세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

12. 替 (대신 체) : 성부와 성자의 두분(夫, 夫)을 대신하
여 말하시는(曰) 분(요14:16,17). 그분은 성령님.

13. 示 (보일 시) : 제물을 차려놓는 제단을 본뜬 모양.
하나님은 본래 보이지않는 분이나 사람에게 나타나시길 원
하시는 분임. 하늘위에서는 한 분, 하늘아래에서는 세분을
나타냄. 하나님을 나타내는 부수가 됨.

14. 禁 (금할 금) : 하나님(示)께서 두 나무(林)에 대해
명하신 것.

15. 　 (탐할 람) : 두 나무(林)를 바라보는 여자(女)의
마음.

16. 神 (하나님 신) : 示(하나님, 계시하다) + 申(펴다,
말하다).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신분.

17. 祝 (빌 축) : 형(兄)이 하나님(示)께 부탁하는 것.

18. 祈 (기도할 기) : 하나님(示)앞에서 두손을 도끼날처
럼 모아들고(斤) 행위.

19. 祭 (제사할 제) : 제단(示)위에 고기(祭=肉)를 손(手)
으로 잡아드리는 것.

20. 祥 (상서로울 상, 복 상)) : 하나님(示)에게 양(羊)
을 드리는 것.

21. 祀 (제사 사) : 오전 9~11시(사시, 巳時)에 하나님
(示)을 뵙는 행사.

22. 祖 (조상 조) : 하나님(示)과 같은 모습(且, 같을 차)
이었던 사람.

23. 福 (복 복) : 하나님(示)과 첫(一) 사람(口)이 에덴동
산(田)에서 사는 상태.

24. 先 (먼저 선) : 흙(土)에 생기(八)를 불어넣어된 처
음 사람(人).

25. 火 (불 화) : 사람(人) 주변에서 나던 영광스런 광채
(火).

26. 榮 (영화 영) : 빛을 발하는 두사람(火火)이 선악과
나무(木)와 격리되어(冥) 있을 때의 상태.

27. 仁 (어질 인) :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 두(二) 사
람(人)의 성품.

28. 西 (서녁 서) : 최초의(一) 사람(人)이 살던 동산(口)
있던 방향. 에덴동산은 중국사람들에게는 서쪽이었음.

29. 要 (요긴할 요) : 최초의(一) 사람(人)이 있던 동산
(口)에서의 여자(女).

30. 肉 (몸 육) : 아담의 몸(同)에 손을 넣으셔서(入) 한
사람(人)을 만듬.

31. 元 (시작 원) : 아담과 하와 두(二) 사람(人)으로 부
터 인류는 시작됨.

32. 僉 (모두 첨) : 지구상의 인구는 모두 합쳐(僉) 두 명
(口口,人人)이었음.

33. 完 (완전 완) : 두(二) 사람(人)을 만들어 가정(집,
完)을 이루게 하심으로 모든 창조행위를 마치심.

34. 裸 (벗을 라) : 금단의 열매(果)를 따먹고 벗은줄을
알게되어 옷(衣)을 입게됨.

35. 始 (비로서 시) : 여자(女)가 남모르게(??) 먹음으로
(口) (죄, 비극이) 시작됨.

36. 初 (처음 초) :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衣)을 입히기
위해 양에게 칼(刀)을 댐. 이는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
려야하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첫 사건.

37. 園 (동산 원) : 흙(土)으로 만든 어진 두(人人, ??)
사람(口)이 있던 울타리(口).

38. 來 (올 래) : 선악과를 따먹은후 나무(木)사이에 숨어
있던 두 사람(人人)이 나옴.

39. 衣 (옷 의) : 범죄한 두 사람(人人)을 덮어주는(??)
것.

40. 義 (옳을 의) : 손(手)으로 양(羊)를 쳐서(戈) 드림.
나(我)의 죄를 위해 양(羊)을 드리는 것.

41. 犧 (희생 희) : 흠없는(秀) 소(牛)와 양(羊)을 찌르는
(戈) 것.

42. 水 (물 수) : 수평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
터 수직으로 떨어짐을 묘사. 대홍수 사실이 내포됨.

43. 洪 (홍수 홍) : 노아의 8식구(八)가 함께 손잡고(共)
치뤄낸 물난리.

44. 沿 (물따라 내려갈 연) : 여덟(八) 사람(人)이 물(沿)
위에 떠있는 것.

45. 穴 (굴 혈) : 여덟(八) 사람에게 지붕(穴)을 삼고 거
쳐했던 곳.

46. 空 (빌 공) : 동굴(穴)에 있는 사람들이 일하러(工)
나갔을때의 상태.

저는 기독교인으로 우연히 이곳 저곳 들러 보다가 한자에
숨겨져 있는 창세기란 것을 보고 참 신기해하면서 성경의
창세기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이곳을 알게되어 이 글을 올립니다.

◈ No, 64
◈ 이름: 김명환 (hwon103@hananet.net)
◈ 2000.5.3(수) 02:26

꽃을드릴려고 제가저장한걸 옮겻는데ㅡㅡ뭔가 제가모르는
게있군요^^
꽃빌려서올립니다 하하

◈ No, 63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홈페이지: http://www.hananim.com
◈ 2000.5.3(수) 11:01

Re..아~꽃한송이 올립니다!

보내주신 꽃 고맙게 받았습니다.
새로운 힘이 나는군요. ^.^.....

p.s

노래 단군을 작곡하신 분
그리고 노래를 불러주신 분과
누구나 다른 사이트에 올릴수있도록
합의했습니다.

노래단군은 어느 사이트의 자료실에도
올릴 수 있습니다.

◈ No, 62
◈ 이름: 김명환 (hwon103@hananet.net) ( 남 )
◈ 2000.5.3(수) 02:22

flow039s.gif(5KB, DN: 101)

아~꽃한송이 올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꽃한송이 올립니다.
다음넷에 학생이운영하는 동호회에 선생님이만드신 단군노
래를 올렸습니다.

기뻣습니다. 너무좋았습니다 아침에이노래가 우리집에기상
나팔일겁니다
선생님께 많이배우겟습니다.

언제나건강하시길 빕니다

인천에서 김명환드림

◈ No, 61
◈ 이름: 거시기( 남 )
◈ 2000.5.2(화) 14:37

이런 망할 사이트가 있나

이런 말도 안 되는 논리와 억지로 사람을 현혹시키려고 하는
사이트를 이제서야 발견하게 되다니...
슬프다.
자기 종교를 위해 자기의 주장을 옳게 보이게 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주장과 근거를 만들어 보이는 그대들의 실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죽은 후에도 이러한 일을 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
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당장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을 거두어 들이기 바랍니다.

[1]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