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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단군 하나님

◈  No, 295   ◈ 이름: 은정 (rew06161222@hanmail.net) ( 여 )   ◈ 2003/5/7(수)   사랑하는 사람과,,, 하.. 하느님... 절 좀 도와주세요... 오늘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와 이별을맞이했습니다... 가슴이 탁탁막히는 느낌이... 목을 꽉 조으는것같아요... 지금 너무너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제 성격이 하도 거지같아서... 그 착한사람을 보냈나봅니다... 3년가량 사귀었는데... 이렇게 헤어지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전 이사람외에 다른 남자들은 모두 싫어요... 이남자만 내 곁에 남겨주세요... 이제 곧군대도 가는데... 내가 꼭 옆에 있어주고 싶어요... 난 이사람 아님 안되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도와주세요.. 다시 그사람이 내게로 돌아올수 있도록... 제발... 부탁드려요... 제발... 사랑하는 그 사람이 내게 다시 돌아올게... 도와주세요.. 하느님...

◈  No, 294   ◈ 이름: 사랑이(가명) (tkfkd@hanmail.net) ( 남 )   ◈ 2003/3/4(화)   반성...     정말 전 오늘 큰 잘못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제가 세이클럽을 하는데... 어떤 사람의 아이디가 로그인 되 있어서...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옷을 저에게 선물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선물한 나의 아이디가... 거기에 다 적혀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된 저는 순간적으로 로그인 되 있는 것을 끄고 ...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것입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절말 죄송합니다..     앞으루 교회두 열심히 다닐께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그 아이디의 분에게는...     캐쉬를 충전해서... 싱품권으로 돈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No, 293   ◈ 이름: 여행자 (-zealot-78@hanmail.net) ( 남 )   ◈ 2003/2/15(토)   인간 하나님은 무이시고 공이시다 그는 하나의 인간을 빚는다 그의 이름은 아담 아담은 육체와 영혼의 구별이 없었다 육체가 곧 영혼을 뜻하는 하나였기 때문에 그리고 갈비뼈를 꺼내 여자를 만드니 그녀의 이름은 이브 이브 역시 육체와 영혼의 구별이 없었다 하나에서 둘이 나왔건만 그들은 둘이 아니고 하나였다 보이는 육체는 둘이지만 보이지 않는 영혼은 하나였기에... 뱀이라는 수은과 호기심은 여인의 마음에 들어가고 여자의 마음은 둘로 갈라진다 곧이어 남자의 마음도 둘로 갈라진다 하나의 마음이 둘로 갈리니 그것이 선과 악 선은 선을 낳지만 때로는 악을 낳기도 하며 악은 악을 낳지만 때로는 선을 낳기도 한다 선과 악은 양과 음이며 그 둘은 멈춰있지 않고 순환하기때문에... 서양은 예수의 신성만을 강요해 악을 감추려하나 그 감춤으로 인한 피의 전쟁으로 적그리스도로 변한다 동양은 전체를 보고 둘의 조화와 순환을 알고 있었으니 감추지 아니하고 자신의 내면을 닦으려 한다 서양은 틀에 얽매인 종교를 낳고 동양은 틀을 벗어난 종교를 낳는다 서양은 부분만을 보기 때문에 선으로 이동하고 악으로도 이동한다 동양은 전체를 보기 때문에 선과 악을 하나의 점으로 이해했다 세상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부분만을 강요할수록 갈라지고 찢겨지나 위로 올라갈수록 전체를 이해하기에 모아지고 포용한다 맨 위를 향해 올라가다 보면 알것이다 넷은 둘이 낳았으며 둘은 하나가 낳았으며 하나는 무가 낳았음을... 때문에 인간은 절대선을 갖고 태어났으나 신은 절대선과 절대악의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계신다 절대주는 조화와 중용의 법칙을 모두 이해하셨기에... 부분만을 깨우친 자가 이글을 보면 사탄숭배주의자가 될것이다 하지만 벗어나 전체를 이해하고자 하는 자는 모두 알게 될것이다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 ■ wldudgus111: 하하하호호호킥킥킥히히히  -[07/13-17:41]-

◈  No, 292   ◈ 이름: 여행자 (-zealot-78@hanmail.net) ( 남 )   ◈ 2003/2/15(토)   행성의 의미 태양은 스스로 빛나며 움직이지 않는다 근본은 하나이고 모든것을 포용하기에 수성은 물이고 흐름을 의미한다 흐름은 방랑이고 지혜를 뜻하기에 금성은 금이고 빛을 발한다 빛은 여자이고 아름다움을 뜻하기에 지구는 중용이고 우리를 살게 한다 삶은 인간이고 성자를 뜻하기에 화성은 불이고 강함을 말한다 강함은 남자이고 드러냄을 뜻하기에 목성은 나무이고 굳음을 의미한다 굳음은 거처이고 지식을 뜻하기에 토성은 흙이고 묻힘을 의미한다 묻힘은 썩음이고 되돌아감을 뜻하기에 그대 알아버렸나? 세상은 정교한 순환의 법칙으로 이뤄져있음을... 태양은 근본이자 생명 수성은 흐름이자 지혜 금성은 빛남이자 여자 지구는 중용이고 인간 화성은 강함이고 남자 목성은 굳음이자 지식 토성은 묻힘이자 되돌아감 태양, 수성, 금성은 영혼의 길 지구는 인간 화성, 목성, 토성은 육체의 길 육체의 묻힘은 영혼의 새생명 그대 알아버렸나? 세상은 정교한 순환의 법칙으로 이뤄져있음을...

◈  No, 291   ◈ 이름: 여행자 (-zealot-78@hanmail.net) ( 남 )   ◈ 2003/2/15(토)   13과 9 서양은 갈라져서 많음을 좋아한다 동양은 모아져서 적음을 중시한다 많음은 욕심을 가져와 물질을 만들고 적음은 버림을 가져와 정신을 만든다 서양의 완성체는 12 동양의 완성체는 10 서양은 많음의 교만을 방지하기 위해 숫자 13을 만들고 동양은 적음의 겸손을 새기기 위해 숫자 9을 만든다 때문에 서양은 숫자 13을 두려워하고 동양은 숫자  9를 기피하는 것이다

◈  No, 290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n.com)   ◈ 2003/1/8(수) 10:06   아래의 삼일신고 원문의 질문에 대한 운영자의 답변    현재 우리나라에는 삼일신고가 세가지 전해집니다.    천보산 태소암본  또는 태백일사본이라고 알려진 것이며    또 하나는 발해의 석실본과 신사기본입니다.  “진성은 선하여 악하지 않다는眞性善無惡 ”는    천보산 태소암본 또는 태백일사본으로 알려진    내용에 나타나있고     “진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眞性無善惡”    는  발해의 석실본과 신사기본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 두개의 상이한 내용에서 운영자는    “진성은 선하여 악하지 않다는眞性善無惡 ”라는    내용을 취합니다.    인간의 본성이 절대적으로 선善하여 악惡함이    없다는 내용은 삼일신고와 같은 원리로 구성된    366사(참전계경)에도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이 하나님사이트에는 366사(참전계경)의 전체내용이    '희망을 찾아서'라는 게시판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305사 욕급(欲及),제132사 양성養性,     제113사 원희原喜를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들에는 인간의 본성을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생각했나 하는 것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 서양인들은 먼저 인간을 악하다고 가정하고    모든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인들은 먼저 인간을 선하다고 가정하고    모든 일을 시작합니다.       이같은 한국인의 심성은 최근 외국인들에게 관심을 끌어     코넬대학교에서 한국인의 심리에 대한 보고서를 책으로     발간하기에 이릅니다.     이 보고서에서 프레드 앨퍼드는 아예 단적으로     한국에는 악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물론 여기서 악의 개념은 서구문화에서     비추어 본 악입니다.     아래의 글을 올린 분은 삼일신고를 말하면서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발해석실본의 내용을 기독교의 선악개념과 비교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적절한 비교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보면     오로지 신神만이 절대적으로 선하다고 주장합니다.     또 바이블에는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서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라는 원죄原罪의     멍에를 지고 태어납니다.           또 맹자의 성선설과 순자의 성악설이 있어     인간의 본바탕이 선하다와 악하다는 주장이 있었고       고자告子는 인간의 본바탕이 선하지 악하지도 않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제 함께 생각을 해보기로 하지요.     우리는 인간의 본성이 절대적으로 선하다는 내용과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순자설과     인간의 본성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내용과     인간은 본래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내용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같은 인간의 본바탕에 대한 여러가지 주장에 대하여     어느 것이 옳으니 어느 것은 그르다라고 말하는 것은     부족국가가 아닌 다원화사회를 사는 입장에서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 것이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택하고 다른 사람들이 택한 것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는 ' 인간의 본바탕은 절대적으로 선하다'는     태소암본의 내용을 처음 보았을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무한한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본바탕이 악하다거나,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거나 ,     인간은 원죄를 가진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내용을 보고도     운영자가 받은 감동보다 더 큰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 문제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의 자유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No, 289   ◈ 이름: 송문제 (smjmoon2000@yahoo.co.kr) ( 남 )   ◈ 2003/1/7(화) 22:33   삼일신고의 원문 내용이 제가 알고 있는것이랑 달라..글을 적 습니다. 본래의 성 無善惡  인지 善인지  ...제가 느끼기로..기독교의 성서에도 善惡과를 따먹지 말라 하였는데..왜 근본 내용과 다 르게 차용하여 善惡을 구분하여 天의 뜻을 그릇되게 전하는 지 저에게 답변을 주시지요. 제가 아는 원문을 여기 올림니다. 人物 同受三眞 曰性命精 人全之 物偏之 眞性 無善惡 上哲通 眞命無淸濁    中哲知 眞精無厚薄 下哲保 返眞 一神    惟衆迷地 三妄着根 曰心氣身 心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氣依 命 有淸濁    淸壽濁妖 身依精有厚薄 厚貴薄賤    眞妄 對作三途 曰感息觸 轉成十八境 感 僖懼哀怒貪厭 息 芬爛(왼쪽 火->死)    寒熱震濕 觸 聲色臭味淫抵    衆 善惡淸濁厚薄 相雜 從境途任走 墮生長消病歿 苦 哲 止 感 調息  禁觸    一意化行 返妄卽眞 發大神氣 性通功完 是

◈  No, 288   ◈ 이름: Mr Kim (mail@mail.com) ( 남 )   ◈ 2002/12/6(금) 21:46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웹사이트네요. 아주 유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그럼 계속 수고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No, 287   ◈ 이름: 감동 (gso1004@hanmail.net) ( 여 )   ◈ 2002/11/18(월) 00:56   천부경을 읽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시원하게 풀이해 줘서 좋았어요. 매일 아무생각 없이 읊조리면서 좋은 뜻을 지니고 있다는 것만 알았지 맘에 이렇게 와 닿기는 첨이에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것 같네요. 암튼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  No, 286   ◈ 이름: 운영자 (webmaste@hananim.com) ( 남 )   ◈ 2002/11/18(월) 08:05   Re..천부경을 읽고...   천부경,삼일신고,366사는   모두 단군할아버지께서 전해주신 경전이지요,   이 경전들을 해설하는 입장은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한 번 책을 내기도 어렵지만   책을 낸 후에도 보고 또 거듭 보고   개정판을 내고 ,개정신판을 내고.........   끝없는 보완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십년이나 이십년으로도 어림없는 작업이지요...   단군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제대로 전했나 하는 것이 항상 걱정됩니다.   감동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운영자가 더 힘을 내서   단군할아버지의 마음이   제대로 드러나도록 더욱 갈고 닦으라는 것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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