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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단군 하나님

◈  No, 20   ◈ 이름: 곽상환 (shgwak@hanmail.net<shgwak@hanmail.net>) ( 남 )   ◈ 홈페이지: http://home.taegu.net/~shgwak   ◈ 2000.2.7(월) 15:34   천부경을 찾으려고 했더니 여기가 눈에 뜨이는군요 방명록 만드신지 얼마 안 되나 봅니다. 아직 구교에서는 하느님이라 하지요. 왜냐하면 우리가 하늘이라고 하니까요. 조선시대에 '하날'이라고 표현했다면 하날님->하나님으로 읽 었겠죠. 한단고기 번역자인 임승국님이 환웅이 아니라 한웅, 환국이 아니라 한국이라 한 것에 저도 공감입니다. 마찬가지로 한님- > 하나님 혹은 하느님이 되었는데 현대 정서상 하느님이 맞 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하늘이라고 하니까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No, 19   ◈ 이름: 김진홍 (goaneum@chollian.net<goaneum@chollian.net>) ( 남 )   ◈ 홈페이지: http://user.chollian.net/~goaneum/   ◈ 2000.2.7(월) 15:33   안녕하세요. 김진홍님[의사,male]께서 99년 7월 22일 목요일에 남기셨습 니다 제가 홈페이지 만들기 전 몇 개월전에 이곳에 온 적이 있었는 데 오늘 우연히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새롭군요. 단군이나 천부경에 관심이 있어서 들렀던 것같습니다. 이제 저도 버젓이 제 집(사이버)을 가지고 단군과 최치원, 천부경에 관한 자료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아마 도달점은 하 나이되 가는 길이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 군요. 그 리고 하나님이란 말에 기독교인들도 단군을 거부하지 않는 것 같군요. 단군성전 반대해온 세력이 항상 기독교 세력이라고 들었는데....우상숭배라고... 어쨌던 간에 어떠한 오묘한 자연의 흐름을 느낌니다. 좋은 생 각들을 같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추신) 제 홈페이지에는 올바른 태극기에 관한 것과, 고운 최치 원 선생, 허미수,인산 김일훈 선생의 의학, 공해시대 건강법 등등의 자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  No, 18   ◈ 이름: 김현철( 남 )   ◈ 2000.2.7(월) 15:32   좋아요 아주 좋아요         접         속 : 7/31/1999 14:23:08 from 210.114.38.31         작성장소 : 서울 상계동 김현철님[직장인,male]께서 99년 7월 17일 토요일에 남기셨 습니다. 최선생님 께서 나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을 일깨워 주시니 다시태어나는것 같읍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열심히 다녔는데 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마귀는 친구나 또는 부모를 통해서 접근한다고..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온다고요. 유럽의 중세시대 백년전쟁이 있었다죠. 신.구교간의 피의 살륙전. 서로가 마귀새끼라며 죽이고 죽였다죠. 사람을 마귀로 보는 사상과 사람을 귀한 하나님의 분신으로 보는 사상.. 이제 누구가 어느것이 경쟁력이 있을 까요. 흑백논리가 아닌 모든종교 모든사상을 포옹할수 있는 것이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는 길이 아닐까요. 남의 것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사상은 분열과 반목만 일으키지요. 하나님은 나의중심에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길림에 있는 호태왕비에도 천손(天孫)..하나님의 자손이라고. 했는데 ..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초창기 중국에서도 선교사들이 여호와를 믿으라 했더니. 전도가 안되었다죠.. 한국인에게 이스라엘 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 여호와를 믿으라 한다면.. 과연 쳐다나 볼까요. 한국인이여 책을 많이 읽읍시다. 책을 많이 보아야 남의 생각.사상도 이해할수 있고 안목이 넓어 집니다. 모르면 잘못된 종교에 내가 속해있는지. 잘못된 사고를 하고 있는지 .. 어떻게 압니까. 여하튼 이러한 사이트가 있음으로 해서 홍익인간 사상을 자랑스러워 하는 시대가 곧. 도래하리라 예견해 봅니다. 그럼...

◈  No, 17   ◈ 이름: 바라기   ◈ 2000.2.7(월) 15:31   안녕하세요.. 7/31/1999 14:21:44 from 210.114.38.31         작성장소 : 부산 바라기님[기타,male]께서 99년 7월 2일 금요일에 남기셨습니 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제가 믿는 진리가..깨치지 않네요.. 그럼..행복하세요..

◈  No, 16   ◈ 이름: 이세림( 여 )   ◈ 2000.2.7(월) 15:30   /31/1999 14:20:18 from 210.114.38.31         작성장소 : 서울 이세림님[학생,female]께서 99년 6월 25일 금요일에 남기셨 습니다. 저는 12살짜리 여학생 입니다. 아직 초등학생 이기는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정말 사랑 합니다. 제가 조금 이나마 라도 하나님을 전하시는 분 이나 선교사님 들께 힘이되고 싶었습니다. 지금 제 이런 마음을 이 방명록에 담습니다. 이세상 모든 곳에 서 참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 하며 찬송하는 그런곳이 하루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  No, 15   ◈ 이름: Lovely (lovely@edunet.kmec.net<lovely@edunet.kmec.net>) ( 여 )   ◈ 2000.2.7(월) 15:29   7/31/1999 14:19:20 from 210.114.38.31 Lovely님[female]께서 99년 6월 19일 토요일에 남기셨습니 다. 아~! 단군 사이트가 없어졌나요.하나님은 특정종교를 떠나서 모두의 하나님이고 단군이전부터 내려온 한민족의 정신적 핵 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온 후 "하나님"이란 단어가 생긴 것이 아니라면 분명 하나님은 한글의 고유명사이지 새로운 만들어진 단어는 아니다. 이로 인한 한민족의 정신적 핵이었던 "하나님"은 외래 종교 의 "하나님"으로 전도됨에 따라 우리 국민들에게 엄청난 정신 적 혼란과 공허감을 가져다 주었다. 조상님들이 물려준 정신과 문화마저 자손들의 가슴 한 가운데 서 중심을 이루기보다는 '우리 것보다는 외국의 것이 뭔가 더 좋게 보이고 자기의 가슴을 채워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잠재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려 버렸습니다. 이제는 '한민족의 하나님'을 찾아야 되겠고 그 하나님이 종교 를 넘어선 '인류의 하나님,우주의 하나님'임을 우리 모두가 알 려야 겠습니다. 위글 참 좋은 말입니다. 제 홈페이지 안가보셨지요. 한아가씨가 어찌나 나를 공박하는 데 그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드렸지요. 내 홈은 아직도 두군데나 있어요. 그동안 홈 만들기 배우느라 아무렇게나 만들다보니 아직너무 부족해요. 목적은 제가 종교로 인해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것 보여 드릴거에요. 그러니깐 수기를 쓸 참인데 초기부터 공격을 받았어요. 사실을 쓸 뿐인데 대단한 곳에서 쓰지말라는 협박을 받았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수기하나 써가지구 3등으로 뽑혔더군요. 이말 여기서만 하구있어요. 제 홈 수기가 완성되면 공개하죠. 참 나도 햇갈려요. 오면 맨날 이상한 소리만 하고가서 이글 또 지우겠지요?

◈  No, 14   ◈ 이름: 허세헌( 남 )   ◈ 2000.2.7(월) 15:28   7/31/1999 14:17:53 from 210.114.38.31         작성장소 :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1동 869-12번지 [단학선원 지도자,male]께서 99년 6월 8일 화요일에 남기셨 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전에 이미 하나님의 사상과 정신이 우리 한 민족의 잠재의식 근간을 이루고 있었는데 현재는 " 하나님"이라고 부르면 대부분 성경의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으 로 인식되어 있고 그 결과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하나 님"이라는 말을 가슴속에서 부르짖고 싶어도 뭔가 개운치가 않아요.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뜨겁고도 간절히 불렀던 그 단 어가 왜 한 종교의 전유물처럼 인식이 되어야 하나요? 그것도 민족종교가 아닌,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의 전유물이 되어야 하지요? 하나님은 특정종교를 떠나서 모두의 하나님이고 단군이전부 터 내려온 한민족의 정신적 핵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온 후 "하나님"이란 단어가 생긴 것이 아니라면 분명 하나님은 한글의 고유명사이지 새로운 만들어진 단어는 아니다. 이로 인한 한민족의 정신적 핵이었던 "하나님"은 외래 종교 의 "하나님"으로 전도됨에 따라 우리 국민들에게 엄청난 정신 적 혼란과 공허감을 가져다 주었다. 조상님들이 물려준 정신과 문화마저 자손들의 가슴 한 가운데 서 중심을 이루기보다는 '우리 것보다는 외국의 것이 뭔가 더 좋게 보이고 자기의 가슴을 채워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잠재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려 버렸습니다. 이제는 '한민족의 하나님'을 찾아야 되겠고 그 하나님이 종교 를 넘어선 '인류의 하나님,우주의 하나님'임을 우리 모두가 알 려야 겠습니다.

◈  No, 13   ◈ 이름: 정문교 (ds2rux@hanmail.net<ds2rux@hanmail.net>) ( 남 )   ◈ 2000.2.7(월) 15:27   7/31/1999 14:16:32 from 210.114.38.31         작성장소 : 아침해가 뜨는 속초.. [회사원,male]께서 99년 6월 4일 금요일에 남기셨습니다. 여기 오니 우리의 뿌리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 아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정신세계와 훌륭한 경전들에 대해 개인적 으로 관심을 같고 공부하고자 하는데 쉽지 많은 않네요.. ^ ^ 많은 여러 분들이 도움을 주시면 많은 발전을 할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되요.. 열심히 공부하여 한알의 씻앗이 되어야 지요..

◈  No, 12   ◈ 이름: 유 보나벤뚜라 (yubona@ccs.sogang.ac.kr<yubona@ccs.sogang.ac.kr>) ( 남 )   ◈ 2000.2.7(월) 15:25   7/31/1999 14:15:09 from 210.114.38.31         작성장소 : 수원 가톨릭 예수회 사제,male]께서 99년 5월 16일 일요일에 남기 셨습니다. 366사를 어제 구입했습니다. 그 책 표지 안에 인터넷 주소가 있어 접속했습니다. 아직 자세히 구석구석 들여다 xx는 않았 지만 앞으로 좋은 사이트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김상일 교수님의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일본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을 때. 그 때 무엇보다 강렬하게 다가왔던 것은 가톨릭 신학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개념이 천부경, 특히 삼일신고에 그대로 담겨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 다. 시공을 달리함에도 근본적인 관점을 함께 하고 있다는 사 실은 융의 심리학적 측면에서 볼 때도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 다. 앞으로 제 연구 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고유한 경전들을 신학적 입장에서 좀더 깊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여, 서구 의 하느님 개념과 우리의 전통사상을 하나의 맥 속에서 통합 할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공부하는 것. 뿌리도 없는 가운데 시대적 조류에만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 는 듯한 요즘 세상에, 지금 우리 존재 안에 맥동치고 있는 우 리네 조상들의 사상을 깊이 알아듣고 의식화하는 것은 대단 히 중요한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젊은 분들이 이 작업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끝으로 최동환님의 더 큰 연구 성과를 기대합니다. 천부경을 읽으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오자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다음 판을 찍을 때 수정이 될 수 있다면. 그런 오자들과, 또한 같은 내용이 두 페이지에 겹쳐 편집되어 있는 점 등이 자칫 천 부경 자체에 대한 폄하로 이어지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 기 때문입니다.

◈  No, 11   ◈ 이름: 순박새벽먼저님( 여 )   ◈ 2000.2.7(월) 15:23   7/31/1999 14:13:43 from 210.114.38.31         작성장소 : 대전의 바깥쪽 [무직 컴퓨터와 인터넷공부,female]께서 99년 5월 6일 목요일 에 남기셨습니다. 성과 이름두자를 뜻으로 적어놓았습니다. 첫번째와 마지막뜻은 여러분이 잘 아는 것이고요 두번째 뜻은 신라시대 어느 승려분의 두번째 이름이랍니다. 제가왜 뜻으로 이름을 적어놓았냐구요? 아직은 이름으로 나자신을 표현하기가 어색하고 나를 아직 찾 아가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해서 랍니다. ftp자료 찾다가 어떻게해서 휩쓸려 왔습니다. 저는 늘 사람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했구요 늘 알고 싶었던 아무것도 하고있지 않는 어느 집단에도 속하기를 거부하는 자 칭 아나키스트랍니다. 학자들이 말하는 그것하고는 약간 다르지요 다분히 개인적인 의미이니까요 그리고 집안에서나 사회에서나 나는 늘 외톨이였고 늘 억압당 해왔기 때문에 평등이라는 개념에대해서도 늘 생각하고 공부 해왔습니다. 이 사이트를 보고 많은 부분공감했구요 역시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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