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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단군 하나님

◈  No, 135   ◈ 이름: 황지민 (jump4sky@netsgo.com) ( 여 )   ◈ 2001/1/4(목) 02:1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 된 천부경에 대해 조금 알고 싶어서 찾게 되었습니다.. 전..사실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어렸을때 역사는 따분한 것이고, 잘 알지 못해도 별 상관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수동적으로 시험을 위해 공부 한 것이 다 입니다. 제가 이런것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부끄럽게도 소설을 통해서 입니다. 이우혁님의 '퇴마록'과 김진명님의 '코리아 닷 컴'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그냥 그런게 있나보다..했는데 지금은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한문도 잘 모르고, 기본적인 지식도 부족하지만 공부를 조금 해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바쁘시겠지만 운영자님께서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방법만이라도 부탁합니다.

◈  No, 134   ◈ 이름: 운영자(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 2001/1/4(목) 09:00   Re..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솔직담백한 님의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천부경과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퇴마록이나 코리아닷컴을 통해 천부경을 알게된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학창시절 많은 학생들이   우리의 역사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또 천부경이라는 우리만의 고유한 경전에 대하여   학교에서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것에 대하여   정말로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들은 황지민님이 아닙니다.   진실로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사람들은   역사를 왜곡하여 역사를 읽어도   한민족으로 태어난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게한   신라이후의 역사가들입니다.   또한 남의 민족의 경전은 줄줄 외우면서   정작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경전에 대하여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같은 환경에서 어떻게 한민족의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어떻게 한민족 고유의 경전인   천부경이라는 경전을   제도권 학문에서 만날 수 있겠습니까 ?   한민족의 제대로 된 역사와   한민족의 제대로 된 정신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한민족으로 태어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   한민족으로 태어난 자부심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주변의 열강들과 당당하게   경쟁을 할 수 있겠습니까 ?                                       ◎    천부경을 공부하고 싶다는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천부경을 공부하는데 한문이나 기본적인 지식은    사실상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민족은 한민족으로 태어나며    한민족이 공유하는 한민족의 정서가 있습니다.    천부경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한민족의 기본적인 정서입니다.    그리고 천부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천부경 이외의 한민족 고유의 경전들인    삼일신고,366사(참전계경),단군팔조교,한역,    중일경,영세위법,신지비사,개물교화경등을    이해하는 일이 매우중요합니다.    천부경 81자에서 유도된 숫자와 도형과 논리가    이들 십수권의 경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경전 모두는 이름은 달라도   천부경의 원리를 바탕으로 설계된 경전입니다.    따라서 이들모두를 넓은 의미의 천부경이라 불러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마음 편하게 이들 경전의 정보를        접하는 가운데 천부경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이해될 것입니다.    이 경전들에 대한 정보는    이곳 하나님사이트 http://www.hananim.com 과    단군사이트 http://www.tangun.com 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천부경,삼일신고,366사,한역등에 대한 책의    서문이 또한 소개되어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http://www.tangun.com/new.html    또한 자료실의 자료들도 다운받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이 두가지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은    결코 만만한 내용들이 아닙니다.    잘 읽어보시면 그 다음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하는 것이    나름대로 정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모르는 내용은    운영자와의 대화 게시판에서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초심자인 님에게 이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No, 133   ◈ 이름: 박기령 (gi0312@hanmail.net) ( 여 )   ◈ 2000/12/31(일) 21:14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여기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늦게 오게되어 죄송 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열심히 들어오고 많이 배우겠습니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No, 132   ◈ 이름: 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2001/1/1(월) 08:54   Re..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하나님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No, 131   ◈ 이름: 새빛 (gatekeeper@hananim.com)   ◈ 2000/12/28(목) 23:40   한사람이 주는 그 따뜻한 마음... 이돈희님의 글 을 읽어보았습니다.  우연히 저의 이름이 담겨있더 군요.  우선 저의 마음이 동무가 되어드렸다니 저 역시 푸듯한 마음 이 우러나는군요.  그리고 갑자기 이 세상 "삶" 이 라는것 별거 아 닌데...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자신들의 차갑고 어두운 마음속에 어느 누구든지 저 따듯한 봄날처럼 그 태양의 역활을 해 줄 수만 있 다면, 꽁꽁 얼어붙은 이 세상 서서히 녹아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 다.  그리고 진정한 홍익 사상은 이렇게 한 개인, 한 개인의 따뜻 한 마음의 교류에서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이 란 단어 지금 우리들은 그저 막막하고 어렵게만 상상 하고 있는것 같은데  알고보니 한나님이란 이 단어 결국 나의 마음속에 있는 그 하나밖에 없는 나의 사랑하는 "님"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돈, 명 예, 지식, 자식, 미래를 바라다 보는 그 마음 보다는 지금 이 순간 나의 "순순한 인간이 되고 싶은" 그 마음이  곧 나의 "하나님" 이 아 닌가 생각해 봅니다.  종교의 시각 보다는 인간의 순수함에서 하나 님은 지금도 침묵으로 나의 자신을 쳐다보고 있지 않나 상상해 봅 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No, 130   ◈ 이름: 김지윤 (rejina1115@hanmir.com) ( 여 )   ◈ 2000/12/26(화) 14:49   ah agaju

◈  No, 129   ◈ 이름: 이돈희 (haninkan@hananim.com) ( 여 )   ◈ 2000/12/24(일) 09:15   안녕하세요. 너무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만족스러움였어요. 어느 분야에도 어른이 없는 세상에서 그 혼미스러움에 졸도 를 할 것 같아 생명을 부지하기에 젖먹던 힘까지 다 써야했던 그때 천부경 해설은 그야말로 기사직전의 생명을 회생시키는 생명수였지요. 하늘이 무너질까 땅이 꺼질까 매사 늘 걱정스러운 마음의 짐 을 벗어버릴 수가 없어서 눈망울이 튀어 나올듯 괴로울 때, 천근만근의 무게를 달고 다니다 그것을 떼 내버렸을 때의 그 기분이 어떤 것인지 과연 누가 알 수 있을런지... 그리고 3년입니다. 그간 삶의 늪에 빠져 고통을 좀 겪게되서 하고픈 일에 몰두할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죄송하고 또한 고맙습니다. 그리고 새빛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울 때 동무가 되주 고 기쁨이 되주셨으니 그 공이 크지 않겠습니까! 정말 진리안에서 사랑합니다. 어쨋거나 말리지 못할 것이 되어 짐이지요. 되어지는 데로 입니다. 삼일신고에서 하나님의 부활을 선포하셨으니  모든 사람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이 깨어 나시겠지요. 용기있는 한 청년의 외침에 모든 하나님들은 응답을 할 것입 니다. 사이트 친구분들 모두 그렇지 않을까요? 곧 선함과 깨끗함과 여유로운 마음들이 살아나서 악하고 혼 탁하고 야박한 마음들을 물리치겠지요. 사이트 찾으시는 모든분들 자기안의 하나님을 만나시길 기원 할께요. 그래서 해방자가 되고, 자유인이 되어서 용기있는 삶을 구가 하시길 더불어 기원합니다.  살만한 세상을  위해서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  No, 128   ◈ 이름: 운영자(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 2000/12/19(화) 16:53   re: 알고싶어요    답변을 드리지요.    운영자와의 대화 게시판을 점검해봤습니다만    정상적이군요. 다시 한번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무극은 태극을 뜻하는 것 인가요?      무극에서 혼란이 나오고 그곳에서 태극(36)이      나왔으니  같은 뜻으로 해석되거든요 알려주세요 답변:  좋은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하나의 질문이지만          수많은 질문이 내포되어있습니다.          답변도 하나의 답변이지만         수많은 답변이 내포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운영자에게 하나의 답변을 구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 이 문제의 답변을 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의 해결점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의 답변은 천부경 개정판과          삼일신고 개정판에서 충분히          찾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시도를 해보시고          그래도 못찾을 때는          운영자와의 대화 게시판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2. 처음 접해본 학문이라서 인지  이해가 갈듯 하 다가도 모르겠거든요  좀더 쉽게 알수 있는 방법 은 없나요?  혹, 강의도 하시는 지요? 답변: 한민족 고유의 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등의        경전이 설명하는 내용들은 실로 오묘하지만        알고보면 가장 알기쉽고 가장 상식적인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원리, 동일한 도형, 동일한 수학이        모든 한민족 고유의 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        한역등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감록에서 격암유록까지의        예언서의 원리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천부경 한권만 집중적으로 보는 것보다는        삼일신고,366사등의 해설서를 두루두루 마음 편하게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전체적인 윤곽이        쉽게 드러나리라 봅니다.        또 시간이 나시면 천부경의 예언론과        혼돈과 파천황이라는 예언해설서를 읽어보시면        천부경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144의 원리와 신지비사,개물교화경에 대한        해설은 이 두권의 예언해설서에 집중적으로        다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권의 저자서문은         http://www.tangun.com/newfile3.htm         http://www.tangun.com/newfile4.htm         에서 찾거나 하나님사이트의 표지화면에서         개물교화경을 크릭하시면 찾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강의는 집필과 연구,자료수집이 없는 때를 골라         가끔 특강형식으로 하곤 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알고 싶어요 (fses1004@yahoo.co.kr)   12/19[00:11] 211.50.177.122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무엇을 잘못 했는지 운영 자와의 대화 입력이 안되네요  해서,  이곳에 글 을  올려 묻습니다  답변해 주세요 1. 무극은 태극을 뜻하는 것 인가요?  무극에서 혼란이 나오고 그곳에서 태극(36)이 나왔으니  같은 뜻으로 해석되거든요 알려주세요 2. 처음 접해본 학문이라서 인지  이해가 갈듯 하 다가도 모르겠거든요  좀더 쉽게 알수 있는 방법 은 없나요?  혹, 강의도 하시는 지요?

◈  No, 127   ◈ 이름: 김현구 (hyungu82@hanmail.net) ( 여 )   ◈ 2000/12/10(일) 04:19   한국인이라는것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우선 제가 이 싸이트를 보고 인식이 많이 바뀐것에 대해 놀랐 습니다. 사실 전 여길 김진명씨의  "코리아 닷컴"이란 소설을 보고 들르게 되었습니다. 원래 김진명씨의 소설 속에 나오는 내용이 거짓이 아닌것을 알긴 하지만 이 싸이트를 보는 순간 그것이 진짜 였구나...아는 아찔한 느낌이 들 뿐입니다..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배달민족이 더욱 거대하고 신비롭 게만 느껴집니다.. 특히 "천부경"과 예언서인 "정감록,격암유 록"에 대해 더욱 알고 싶구요.. 운영자 님의 의도는 이 싸이트를 보는 모든사람들에게 우리나 라의 힘과 역사 그리구 애국심을 길러주는것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나름대로의 진리를 추구하는것도 있을테구요.. 하여튼 여기를 많이 소개하겠씀다!!!!! 그럼 안녕히...... ◎ 알고 싶어요 (fses1004@yahoo.co.kr)   12/19[00:11] 211.50.177.122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무엇을 잘못 했는지 운영 자와의 대화 입력이 안되네요  해서,  이곳에 글 을  올려 묻습니다  답변해 주세요 1. 무극은 태극을 뜻하는 것 인가요?   무극에서 혼란이 나오고 그곳에서 태극(36)이 나왔으니  같은 뜻으로 해석되거든요 알려주세요 2. 처음 접해본 학문이라서 인지  이해가 갈듯 하 다가도 모르겠거든요  좀더 쉽게 알수 있는 방법 은 없나요?  혹, 강의도 하시는 지요?

◈  No, 126   ◈ 이름: 운영자(운영자) (webmaster@hananim.com) ( 남 )   ◈ 2000/12/10(일) 12:52   Re..한국인이라는것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일찌기 최 남선 선생님은  " 오끼나와와 일본에서부터 유럽의 발칸반도에 이르는    유라시아대륙의 광대한 지역을 거쳐 공통된 문화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로써 옛날부터  일관되게 전승되어온 문화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화의 정당한 후계자요, 그 문화의 중심이며,   전형인 자는 실로 조선의 문화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문화의 측면에서 볼때 우리 배달민족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초강대국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이 것만으로도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이유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낄 이유는 더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의미심장한 고대 한국문화의 중심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단군팔조교,   신지비사,개물교화경등의 경전입니다.    특히 "천부경"과 예언서인 "정감록,격암유    록"에 대해 더욱 알고 싶다고 하셨군요.    우리민족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366사   (참전계경), 단군팔조교등은 정감록을 비롯하여 격암유록   에 이르는  대단히 많은 예언서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   다.    그리고 경전과 예언서의 연결고리가 되는 경전이    신지비사와 개물교화경입니다.    이 같이 경전과 예언서를 전체적으로 이해할때    왜 일본과 중국에는 없는 정감록에서부터 격암유록에    이르는  예언서가 우리나라에만 이토록 풍부한가에 대해    비로서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예언서들은 결국 천부경,삼일신고,366사, 단군팔조교등의    경전에 담긴 원리를 후세에 전하기위한    우리의 역사가 만들어낸 독특한 쟝르였음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원리를 이해할때    이 예언서들이 담은 진정한 정보를 엉뚱하게 왜곡하여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다시는 발을 드려놓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자부심이 없는 노예와 천민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 행동도 노예와 천민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이제 세계제일의 문화민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질필요가 있습니다. 아니 가져야 마땅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부심을 회복할때 비로서 우리는 세계제일    의 문화민족다운 역사를 다시금 창조해 나갈수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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